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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첫 올림픽홀 단독 콘서트 '리브 앤 폴'로 성황리에 종료

by 경제이슈왕조푸짐 2024. 11. 18.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3일간의 단독 콘서트 '리브 앤 폴'(LIVE and FAL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밴드로서의 음악적 성장을 강렬히 각인시켰습니다. 이번 공연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렸으며, 모든 회차가 전석 매진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약 2시간 30분에서 4시간에 걸친 공연은 K팝 밴드의 새로운 가능성과 팬들과의 강한 유대감을 보여주며 특별한 순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밴드의 도전과 성장 : '리브 앤 폴'의 무대 구성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단순히 곡을 연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적 실험과 정체성을 무대에 녹여냈습니다.

  • 새로운 시도와 조화:
    • 오프닝 곡 **'심포니(XYMPHONY)'**부터 '브레이크 더 브레이크(Break the Brake)', '노 매터(No Matter)', **'머니 온 마이 마인드(Money On My Mind)'**까지 이어지는 무대는 밴드의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관객의 집중을 이끌어냈습니다.
    • 이 곡들은 2024 엑스페리먼트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밴드의 실험적 시도가 더욱 풍부해졌음을 증명했습니다.
  • 관객과의 교감:
    • 팬덤 **'빌런즈(Villains)'**의 떼창이 더해진 '스트로베리 케이크(Strawberry Cake)' 무대는 감동을 선사하며 팬과 밴드가 하나가 되는 순간을 연출했습니다.
    • 관객들은 단순히 무대를 보는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공연의 주체로 자리 잡았습니다.

데뷔부터 현재까지 : 정체성을 담은 무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데뷔 초의 실험적 색채와 현재의 음악적 성과를 모두 아우르는 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했습니다.

  • 초창기 정체성을 담은 곡들:
    • '해피 데스 데이(Happy Death Day)', '헤어 컷(Hair Cut)', **'맨 인 더 박스(Man in the Box)'**는 데뷔 초 밴드의 개성과 정체성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특히, 건일의 드럼 솔로는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밴드 멤버 각각의 음악적 역량을 강조했습니다.
  • 최신 곡으로 증명한 성장:
    • 발라드 장르의 곡들인 '워킹 투 더 문(Walking to the Moon)', '플루토(PLUTO)', '언틸 디 엔드 오브 타임(Until the End of Time)' 등은 밴드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어졌는지를 보여줬습니다.
    • 공연 후반부로 갈수록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밴드와 팬이 하나가 되는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깜짝 손님 윤도현의 등장 :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이번 공연에서는 깜짝 손님으로 YB의 윤도현이 등장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 윤도현은 '인스테드!(iNSTEAD!)' 무대에 올라 그로울링 창법을 선보이며 공연의 강렬한 에너지를 더했습니다.
  • 윤도현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와 함께 작업한 제 앨범 녹음을 마쳤다"며 향후 또 다른 협업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 그의 깜짝 등장과 특별한 무대는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습니다.

'빌런즈'와 함께한 잊지 못할 순간들

이번 '리브 앤 폴' 콘서트는 단순히 음악 공연에 그치지 않고 팬들과 함께하는 교감의 장이 되었습니다.

  •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
    • 멤버들은 올림픽홀이 가득 찬 모습을 보며 "모두 팬들 덕분"이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습니다.
    • 정수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연이었죠. 우리의 선물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팬과 밴드의 연결:
    • 떼창, 환호, 공연 중 교감은 단순히 관객과 아티스트의 관계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의 관계로 승화되었습니다.
    • 공연은 팬들에게는 감동을, 밴드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원동력을 제공했습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미래: 이유 있는 자신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이번 공연을 통해 밴드로서의 가능성과 역량을 확실히 입증했습니다.

  • 3일간의 매진 기록: 올림픽홀이라는 대규모 공연장을 가득 채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이제 신예 밴드를 넘어, K팝 밴드 씬을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음악적 성장의 증명: 멤버 각각의 연주 실력과 팀워크, 실험적 시도는 밴드로서의 정체성을 더 확고히 했습니다.
  • 다음 단계로의 도약: 이번 콘서트를 기점으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했습니다.

'리브 앤 폴'로 남긴 강렬한 인상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이번 콘서트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며, 밴드로서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 폭발적인 라이브와 다채로운 곡 구성, 깜짝 등장한 윤도현과의 협업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 이번 공연은 그 자체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쓴 역사였으며, 앞으로 써 내려갈 더 많은 기록을 예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렬한 사운드와 팬들과의 교감으로 완성된 무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더 큰 무대에서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도전과 성장은 K팝 밴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앞으로 이들이 어떤 새로운 페이지를 써 내려갈지 그 귀추가 매우 주목됩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올림픽홀 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으로 성황리에 종료"

"윤도현의 깜짝 등장과 협업 예고, 콘서트 하이라이트로 화제"

"빌런즈와 함께한 잊지 못할 순간, 팬들과의 강렬한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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