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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안나린 공동 4위 LPGA 최종전에서 4타차로 선두 추격 우승할수 있을까?

by 경제이슈왕조푸짐 2024. 11. 24.

골프선수 안나린 공동 4위

안나린, LPGA 최종전에서 선두 추격…우승과 상금왕 꿈꾼다

최종 라운드 앞둔 안나린, 공동 4위로 선두와 4타 차

안나린 선수가 2024 LPGA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선두를 바짝 추격하며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3라운드까지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안나린 선수는 태국의 지노 티띠꾼과 미국의 에인절 인, 두 선수가 공동으로 기록한 15언더파 201타와 4타 차로 공동 4위에 올라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시즌 성적 상위 60명만이 출전할 수 있는 왕중왕전으로, 총상금 1100만 달러(약 1476억 원) 중 우승 상금만 400만 달러(약 56억 원)에 달합니다. 이는 단 한 대회로도 상금 랭킹 1위를 뒤집을 수 있는 액수로, 우승자에게 매우 큰 의미를 지닙니다.

안나린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 단독 선두, 2라운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3라운드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역전 우승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인터뷰에서 안나린 선수는 "400만 달러 상금이 매력적이지만, 지금은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대회 선두권 경쟁, 강력한 경쟁자들

현재 공동 선두인 지노 티띠꾼과 에인절 인은 각각 9언더파 62타와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티띠꾼 선수는 올해 6월 다우 챔피언십 우승 이후 시즌 2승과 통산 4승에 도전 중입니다. 중국의 인뤄닝은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3위를 기록하며 두 선수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최혜진 선수가 9언더파 207타로 공동 8위에 올라 있으며, 고진영 선수는 8언더파로 공동 12위를 기록 중입니다. 이 외에도 양희영 선수가 7언더파 공동 16위, 김아림 선수가 6언더파 공동 20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넬리 코다 선수는 현재 상금 랭킹 1위로, 이번 대회에서 7승을 포함해 시즌 상금 416만 4430달러(약 58억 5000만 원)를 벌어들였습니다. 코다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9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올랐으나, 6타 차로 선두와 거리가 있어 역전 우승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안나린 선수의 경기력, 우승 가능성은?

안나린 선수는 6번 홀(파5), 8번 홀(파3),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안정적으로 경기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보기 없이 모든 홀에서 파를 유지하며 집중력을 발휘한 점이 돋보였습니다. 안나린 선수는 인터뷰에서 "2라운드보다 바람이 덜 불어 차분하게 집중할 수 있었다"며, 초반 퍼팅 난조를 극복하고 좋은 흐름을 유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안나린 선수가 우승할 경우, 그녀는 첫 투어 우승과 더불어 상금왕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쥘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나린 선수는 올해 약 84만 2634달러(약 11억 7000만 원)의 상금을 벌어들였으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상금 랭킹 1위에 오를 수도 있습니다. 이는 그녀의 LPGA 투어 커리어에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골프선수 안나린 공동 4위

최저 타수상과 신인상 경쟁도 치열

대회에서의 긴장감은 우승 경쟁뿐만 아니라 베어 트로피(최저 타수상) 경쟁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후루에 아야카 선수는 3라운드까지 9언더파를 기록하며 유해란 선수와 평균 타수 차이를 0.0002타로 줄였습니다. 현재 유해란 선수는 평균 타수 70.0111타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종 라운드 성적에 따라 트로피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신인상 경쟁에서도 일본의 사이고 마오 선수가 1위로 앞서 있는 가운데, 임진희 선수는 공동 47위에 그쳐 역전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입니다.


안나린, 골프 팬들의 기대를 모으다

안나린 선수는 LPGA 투어 데뷔 후 아직 우승이 없는 상황에서 이번 대회에서 중요한 기회를 잡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그녀의 첫 우승은 물론, 한국 여자 골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안나린 선수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그녀가 선두권 경쟁자들을 제치고 역전 우승을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인터뷰에서 안나린 선수는 "샷 집중력을 유지하고, 제 플레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그녀의 말처럼, 결과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앞으로의 전망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LPGA 시즌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대회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자리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상금 규모와 상징성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선수들의 커리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안나린 선수는 우승이라는 꿈을 향해 도전 중이며, 이번 대회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많은 골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녀가 보여줄 마지막 라운드에서의 활약에 따라 한국 여자 골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안나린 선수의 역전 우승 도전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끝까지 지켜보며 응원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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