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12,000명 대규모 지상군 러시아 파병 지원
북한이 최근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군사적 개입을 단행한 것은 국제 사회에서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북한은 12,000명의 지상군을 러시아에 파병하기로 결정했으며, 특수부대를 포함한 네 개 여단으로 구성된 병력은 현재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 중입니다. 1차 선발대 약 1,500명이 이미 도착했고, 이들은 우스리스크, 하바로프스크, 블라고베셴스크 등지에서 적응 훈련을 마친 후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는 북한이 처음으로 대규모 지상군을 해외에 파병한 역사적 사건으로, 북러 군사 협력이 단순한 물자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군사 개입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이뿐만 아니라, 지난 8월 초, 북한의 미사일 개발을 주도하는 김정식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이 러시..
2024. 10. 19.